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2l

[정보/소식] 액션 이하늬→고향 복귀 한석규, 몇 년 만에 치열해진 대상 경쟁[MBC결산①] | 인스티즈

MBC는 2024년 총 7편의 미니시리즈를 론칭했다. 최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을 제외한 6편의 드라마 모두 높은 작품성과 용두용미 결말로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과거 MBC는 한 해 동안 시청률 10%를 넘긴 미니시리즈가 단 한 편도 없을 만큼 처참한 성적을 기록한 적도 있었지만 올해는 달랐다. '밤에 피는 꽃' '원더풀 월드' '수사반장 1958' 등 세 작품이 시청률 10%의 벽을 깼고, 하반기 방영된 장르물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과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뛰어난 연출력으로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을 얻었다.

이에 대상 트로피 경쟁도 어느 해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밤에 피는 꽃' 이하늬, '원더풀 월드' 김남주,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우리, 집' 김희선,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변요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 등이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가장 유력해 보이는 인물은 이하늬, 변요한, 한석규다.

먼저 성적 면에서 가장 앞서는 건 이하늬다. 지난 2월 종영한 '밤에 피는 꽃'은 18.4%라는 어마어마한 시청률로 종영했다. 이는 MBC 금토드라마 최고의 흥행작으로 꼽히는 '옷소매 붉은 끝동'(17.4%), 이종석과 남궁민에게 대상을 안겨준 '빅마우스'(13.7%) '연인'(12.9%)이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보다 높은 수치다.(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극에서 선보인 활약 역시 대체 불가였다. 이하늬는 조신한 수절 과부부터 밤이 되면 담을 넘어 어려운 이들을 돕는 복면 히어로까지, 상반된 두 가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출산 6개월 만에 와이어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등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극을 이끌었다.

방영 시기와 작품성에 있어서는 한석규와 변요한이 유리하다. 특히 30년 만에 MBC 드라마로 복귀한 한석규의 상징성을 무시할 수 없다.

한석규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뒷모습까지 연기한다는 말이 나올 만큼 섬세한 감정 연기로 클래스를 입증했다. 살인사건에 연루된 딸을 향한 믿음과 의심 사이 딜레마를 표현한 그의 열연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디테일한 연출과 맞물려 폭발적 시너지를 일으켰다. 이에 한석규가 SBS '뿌리 깊은 나무'와 '낭만 닥터 김사부'에 이어 고향 MBC에서 세 번째 연기대상을 거머쥐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변요한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을 통해 대상 후보에 오를만한 임팩트를 남겼다. 억울하게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10년간 교도소에서 복역 후 출소하게 된 인물의 고군분투를 처절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변영주 감독은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은 변요한의 동선에 따라 모든 게 이뤄지는 작품"이라며 변요한의 대상 수상을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다.

https://naver.me/G4WpPvVp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정보/소식 말 많이 나오고있는 ㅂㄹㅍㅋ 지수 연기273 01.07 13:3733076 8
드영배여기 은근 쿠플 무시하는듯79 01.07 13:318095 0
드영배 지수 남은 차기작들74 01.07 10:4816016 0
드영배/정보/소식'무인사진관서 성행위?'…고경표, 충격적 악성 루머 뭐길래 "나 안 미쳤어"74 01.07 15:3220536 1
드영배 김수현 × 조보아 <넉 오프> Disney+ 스틸컷55 01.07 13:544236 18
 
바니와오빠들 남규희 배우 인스스10 12.18 19:09 2551 0
어그대 순애본 인스스 희섭순애 12.18 19:07 113 0
정보/소식 애국심도 꺾는 지루함, '하얼빈'[한현정의직구리뷰]5 12.18 19:07 1373 0
메이킹까지 보니까 채수빈 조난씬에서 연기 진짜 잘했네2 12.18 19:06 277 0
하얼빈 시사회 평8 12.18 19:03 2388 2
해주고 싶은 선물이 내 속에 너무 많아서 | 트렁크 인터뷰 미방분 12.18 19:02 48 0
구교환 팬들아13 12.18 19:01 241 0
특정 피해자가 있는 병크 아니면 나도 크게 막 이미지가 좌우되고 그렇진 않은듯2 12.18 18:59 125 0
사외다 투지원 아역-성인 키스신 데칼2 12.18 18:58 208 0
마플 병크라고 끌고 오는거 범죄 아니면 솔직히 별 생각 안 들음8 12.18 18:57 170 0
마플 하얼빈 되게 지루한가...?6 12.18 18:55 385 0
변우석 갤럽 들었네?7 12.18 18:55 611 0
마플 저 발언이 깨긴 하는데 12.18 18:55 126 0
마플 병크 항상 느끼는건데.. (주어 없음)1 12.18 18:54 125 0
지금 플 타고 있는 배우 누구야?3 12.18 18:53 667 0
마플 상대배우 앞에서 말한거 무례하긴 한데1 12.18 18:53 113 0
마플 ㅇㅇㅅ 질문 하니까 김혜수도 저런 19금 영화 질문에 ㅅㅅ 횟수 물어봄4 12.18 18:53 375 0
마플 내 개인적인 생각은 그럼 끌올돼도 할 말 없는 건 맞는데1 12.18 18:53 70 0
마플 근데 저 떡밥 지거전으로 화제성 생기니까 배아파 죽겠다는 심보가 너무 보여서 3 12.18 18:53 157 1
18만에 4K 리마스터링해서 재개봉하는 더폴 디렉터스 컷 12.18 18:48 131 0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