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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갓세븐 유겸(YUGYEOM)이 신곡을 선보인다.
유겸은 12월 16일 오후 오는 18일 발매되는 새 디지털 싱글 ‘Sweet Like (스윗 라이크)’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Sweet Like’는 유겸이 지난 2월 발매한 첫 솔로 정규앨범 ‘TRUST ME (트러스트 미)’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세븐틴 버논이 작사에 참여해 유겸과 이제껏 보여준 바 없는 음악적 시너지를 선보인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를 연상케 하는 유니크한 연출과 전개로 시선을 모은다.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유겸은 치명적인 아우라를 자아내고 있다. ‘Sweet Like’을 통해 유겸이 어떤 새로운 음악적 메시지를 들려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국내 컴백에 앞서 유겸은 지난 10월부터 이달까지 싱가포르·방콕·홍콩·시드니·마닐라·자카르타·타이베이·도쿄 등 8개 지역을 순회하는 2024 솔로 투어 ‘TRUSTY (트러스티)’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Sweet Like’ 발매에 이어 오는 31일에는 태국 후아힌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 행사 ‘HUA HIN BEACH COUNTDOWN 2025’에 참석하는 등 연말 열일 행보의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음악과 공연 활동 외에도 유겸은 현재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에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탄탄한 역량과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