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7l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 타이틀곡 ‘Deja Vu’가 외신의 극찬을 받았다.

[정보/소식] TXT 'Deja Vu', 美 컨시퀀스 '2024 K-팝 연감'서 '올해의 타이틀 트랙' | 인스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Deja Vu’는 17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Consequence)가 발표한 ‘2024 K-팝 연감’(The 2024 K-pop Yearbook)에서 ‘올해의 타이틀 트랙’(Title Track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

컨시퀀스는 ‘Deja Vu’에 대해 “부정할 수 없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본질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이들이 초기에 발표한 노래도 연상되며 모든 면에서 다섯 멤버에게 큰 결실을 안겼다”라고 평했다.

‘Deja Vu’는 우리가 했던 약속처럼 너와 나는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되고, 재회의 순간이 마치 ‘데자뷔’ 같이 느껴진다고 말하는 곡이다. 애절함과 벅차오름을 동시에 선사하는 이 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구원 서사를 담아 발매 당시 호평을 얻었다.

이에 관해 다섯 멤버는 지난 4월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 출연해 ‘Deja Vu’ 무대를 선보였던 것을 언급하며 “여전히 초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 경험이다. 켈리 클락슨이 우리를 ‘지구상에서 가장 큰 K-팝 그룹 중 하나’라고 소개했을 때 정말 놀랐다. 무대에 오를 때마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일깨워준 곡이 컨시퀀스의 ‘올해의 타이틀 트랙’으로 선정돼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Deja Vu’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 번째 월드 투어인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의 오프닝 곡으로 사용됐다. 이들은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롤링스톤스(The Rolling Stones),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 당대 인기 아티스트들이 거쳐 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의 공연을 회상하며 “상징적인 무대에 오른 이틀간의 공연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다. 모두 모아(MOA.팬덤명) 분들 덕분이다. 여러분의 응원이 곧 모든 것을 의미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소중히 여겨야 할 순간들이 많았지만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여러분을 곧 다시 만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틱톡이 발표한 ‘2024 톱 글로벌 아티스트’(Top Global Artists of 2024)에도 이름 올리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미국 빌보드의 연간 차트에서는 ‘톱 앨범 세일즈 아티스트’ 7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22위(‘이름의 장: FREEFALL’), 25위(‘minisode 3: TOMORROW’),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1위(‘이름의 장: FREEFALL’), 22위(‘minisode 3: TOMORROW’)에 랭크됐다.

한편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와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별의 장: 생크추어리) 모두 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 100만 장 이상 판매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연속 초동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웠다.

두 음반은 미국에서도 주목받았다. ‘minisode 3: TOMORROW’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3위로 진입 후 7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고 ‘별의 장: SANCTUARY’는 2위로 입성한 뒤 현재까지 4주 연속 순위권을 지키고 있다. 특히 미니 6집은 발매 당시 현지에서 19만 장(단일 앨범 실물 CD 기준) 판매돼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데이터 조사 업체 루미네이트(Luminate) 집계 기준 올 상반기 ‘U.S. 톱 CD 앨범 세일즈’ 2위를 달성했다.

싱글리스트 정현태 기자 hyntjng@slist.kr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04547#_PA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 NJZ(뉴진스) 공트 PIT STOP177 03.22 21:128131 13
드영배/마플폭싹 작품성 있다고봐?148 03.22 19:479944 0
제로베이스원(8)다들 팬콘 가? 40 03.22 18:521619 1
세븐틴/장터본인표출 🩷나비 컨페티 나눔🩵 40 03.22 21:51695 0
데이식스콘서트 중간 1열 vs 팬싸 당첨 33 03.22 20:081069 0
 
마플 ㅇㅇㄹ 재평가는 없었으면 함 12:16 1 0
마플 ㅇㅇㄹ은 팬덤 형성 되기 전부터 큰방에서 엄청 쳐맞았는데 12:16 3 0
마플 뉴진스야 법대로 하이브가서 작곡을 배워 12:16 3 0
양정원 왜갑자기 남자돼있지 12:15 9 0
마플 민희진 예전 디패 카톡 이제 봤는디 워딩 실화냐 12:15 12 0
마플 걍 민희진 프로듀싱 하게 해주겠다 했을때 민희진이 그 제안 받아들이는게 베스트였겠구나 12:15 9 0
마플 뉴진스 르세라핌 인기글아 사기치지마 12:15 46 0
마플 이게 개웃김 하이브돌 욕하지말랬는데 왜 내가 방시혁부인이야2 12:15 12 0
마플 릿은 불쌍한데 릇은 아님5 12:15 42 0
마플 뉴진스 응원하는 익들 조심해...1 12:15 37 0
마플 투자비용 보니까 진짜 다 돌려받는구나ㅋㅋㅋㅋ 12:15 25 0
익들아 인티 개인적으로 문의는 어떻게해?1 12:14 9 0
마플 솔직히 아무도 안불쌍함2 12:14 42 0
마플 미감이라는 단어가 싫을일이 뭐가있지???11 12:14 33 0
마플 난 포뮬라 따라한게 왜 표절인지 모르겠음2 12:14 23 0
하투하 크롭.하는 파트 좋다 12:14 12 0
마플 응원은 자기 마음인데 응원의 방향이 탈하이브라면... 12:14 18 0
마플 지금 규칙 안지킨다고 뭐라하기엔 그때가 더 안지킴4 12:14 26 1
마플 안무가 비슷하긴 했구나?7 12:14 94 0
근데 뉴진스는 어쨌든 위약금을 물어내고 나오든6 12:13 73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