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7l 1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 타이틀곡 ‘Deja Vu’가 외신의 극찬을 받았다.

[정보/소식] TXT 'Deja Vu', 美 컨시퀀스 '2024 K-팝 연감'서 '올해의 타이틀 트랙' | 인스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Deja Vu’는 17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Consequence)가 발표한 ‘2024 K-팝 연감’(The 2024 K-pop Yearbook)에서 ‘올해의 타이틀 트랙’(Title Track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

컨시퀀스는 ‘Deja Vu’에 대해 “부정할 수 없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본질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이들이 초기에 발표한 노래도 연상되며 모든 면에서 다섯 멤버에게 큰 결실을 안겼다”라고 평했다.

‘Deja Vu’는 우리가 했던 약속처럼 너와 나는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되고, 재회의 순간이 마치 ‘데자뷔’ 같이 느껴진다고 말하는 곡이다. 애절함과 벅차오름을 동시에 선사하는 이 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구원 서사를 담아 발매 당시 호평을 얻었다.

이에 관해 다섯 멤버는 지난 4월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 출연해 ‘Deja Vu’ 무대를 선보였던 것을 언급하며 “여전히 초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 경험이다. 켈리 클락슨이 우리를 ‘지구상에서 가장 큰 K-팝 그룹 중 하나’라고 소개했을 때 정말 놀랐다. 무대에 오를 때마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일깨워준 곡이 컨시퀀스의 ‘올해의 타이틀 트랙’으로 선정돼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Deja Vu’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 번째 월드 투어인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의 오프닝 곡으로 사용됐다. 이들은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롤링스톤스(The Rolling Stones),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 당대 인기 아티스트들이 거쳐 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의 공연을 회상하며 “상징적인 무대에 오른 이틀간의 공연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다. 모두 모아(MOA.팬덤명) 분들 덕분이다. 여러분의 응원이 곧 모든 것을 의미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소중히 여겨야 할 순간들이 많았지만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여러분을 곧 다시 만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틱톡이 발표한 ‘2024 톱 글로벌 아티스트’(Top Global Artists of 2024)에도 이름 올리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미국 빌보드의 연간 차트에서는 ‘톱 앨범 세일즈 아티스트’ 7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22위(‘이름의 장: FREEFALL’), 25위(‘minisode 3: TOMORROW’),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1위(‘이름의 장: FREEFALL’), 22위(‘minisode 3: TOMORROW’)에 랭크됐다.

한편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와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별의 장: 생크추어리) 모두 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 100만 장 이상 판매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연속 초동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웠다.

두 음반은 미국에서도 주목받았다. ‘minisode 3: TOMORROW’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3위로 진입 후 7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고 ‘별의 장: SANCTUARY’는 2위로 입성한 뒤 현재까지 4주 연속 순위권을 지키고 있다. 특히 미니 6집은 발매 당시 현지에서 19만 장(단일 앨범 실물 CD 기준) 판매돼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데이터 조사 업체 루미네이트(Luminate) 집계 기준 올 상반기 ‘U.S. 톱 CD 앨범 세일즈’ 2위를 달성했다.

싱글리스트 정현태 기자 hyntjng@slist.kr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04547#_PA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박성훈(전재준) 배우 빛삭한 인스타 게시글....439 12.30 13:1661316 4
드영배/마플전재준 본체 유쾌하네 ㅋㅋㅋㅋㅋ254 12.30 15:2642827 3
엔시티심들아 너네 다 몇년생이니... 133 12.30 23:081734 0
플레이브 최종 92 0:021329 6
데이식스대왕멀 산 하루들 머 샀어? 56 12.30 14:544675 0
 
이거 지금 의장사퇴 라고 하는거니..?1 12.27 16:11 30 0
OnAir 쟤넨 왜 계속 살아있는거임 12.27 16:11 7 0
OnAir 최후의 발악 12.27 16:11 8 0
멀리서 보면 희극이랬나1 12.27 16:11 279 0
OnAir 근데 저러고 투표하고 발표하면 되잖아 개웃김ㅋㅋㅋ 12.27 16:11 47 0
OnAir 내가 의장이였으면 욕하고 끌려갓을듯1 12.27 16:11 27 0
OnAir 쟤네 지금 검찰 속보 뜬것도 모를듯 12.27 16:11 95 0
OnAir 앵콜이벵때 저렇게 입 안맞으면 망한이벵 되는거에요 12.27 16:11 14 0
OnAir 국힘해체 국힘해체1 12.27 16:11 14 0
마플 국짐 지금 의자를 반대한다는거야?? 12.27 16:11 27 0
OnAir 근데 국짐 쟤네 5분도 안돼서 립싱크하는 애들 나옴ㅋㅋ1 12.27 16:11 32 0
OnAir 와 기짱세다 12.27 16:11 42 0
OnAir 저렇게 자기들끼리 외치는데ㅋㅋㅋㅋㅋㅋ 12.27 16:11 18 0
OnAir 의자 착하대1 12.27 16:11 25 0
OnAir ㄹㅇ 진짜 쟤네 어째야됨 12.27 16:11 4 0
OnAir 누가 온천무료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 12.27 16:11 35 0
OnAir 뭐라는 거임 은재강재? ㄹㅇ 그걸로밖에 안 들려 1 12.27 16:11 10 0
OnAir 의장사퇴 이러네 지금 12.27 16:11 14 0
OnAir 의젖 사퇴 이러는거임? 12.27 16:11 12 0
OnAir 응 의장님 임기 26년~ 12.27 16:11 4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