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0l 3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각종 외신의 주목을 받으며 요즘 가장 핫한 팀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정보/소식] 보이넥스트도어, 美 컨시퀀스 '2024년 K-팝 연감'서 '올해의 신인' | 인스티즈

지난해 5월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올해 미니 2집 ‘HOW?’와 미니 3집 ‘19.99’를 연이어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팀의 색깔이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음악과 믿고 보는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었고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보이넥스트도어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Consequence)가 17일 발표한 ‘2024년 K-팝 연감’(The 2024 K-pop Yearbook)에서 ‘올해의 신인’(Rookies of the Year)으로 인정받았다. 컨시퀀스는 “2023년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강력한 퍼포먼스 그룹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신인’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빠르게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라는 극찬을 보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 한 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은 것 같아 정말 감사하고 뿌듯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2025년은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할 기회로 가득한 한 해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 내년에도 원도어(ONEDOOR.팬덤명)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포부와 원도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음악도 좋은 평을 받았다. 미니 3집 타이틀곡 ‘Nice Guy’는 일본 최대 유선 방송 기업 유센(USEN)의 ‘유센 뮤직 어워드 2024’(USEN MUSIC AWARD 2024) ‘HIT K-POP’ 부문 25위에 올라 일본에서도 빛나는 인기를 입증했다.

같은 앨범의 수록곡 ‘부모님 관람불가’는 영국 유명 매거진 데이즈드(DAZED)가 발표한 ‘2024년 최고의 K-팝 트랙 50선’(The 50 best K-pop tracks of 2024)에 선정되었다. 데이즈드는 ‘장난 혹은 방황 / Please don’t tell my mom and daddy / 철이 없었어 오늘도 날샜어’라는 가사를 예로 들며 팀 특유의 유머러스한 가사에 주목했다. 또한 “데뷔한 지 18개월밖에 되지 않은 보이넥스트도어는 송라이터이자 퍼포머로서 연차를 뛰어넘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14~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단독 투어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 IN INCEON’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내년 1월 30일 도쿄, 2월 2일 아이치, 8~9일 오사카, 15일 미야기, 18~19일 후쿠오카, 22~24일 가나가와, 3월 15일 싱가포르, 22일 마닐라, 29일 방콕, 4월 3일 타이베이, 6일 홍콩, 12일 자카르타로 향한다. 인천 공연을 성료하고 남은 아시아 12개 도시로 뻗어나갈 이들의 투어에 기대가 모인다. 

싱글리스트 정현태 기자 hyntjng@slist.kr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04614#_PA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세븐틴셉페스하는 봉들아 최애 씨피 알려주고 가 231 10:053930 0
연예개짱잘이랑 사겨봤거든? 진심 정병 오지게 옴 미쳐돌아간다 ㄹㅇ225 14:496219 4
데이식스/정보/소식 쿵빡 성진 STRATEGY 챌린지 82 15:062449 12
드영배 고통 참는 연기 어떤 배우 생각나?68 16:112490 0
인피니트다들 올해 오프 몇번이야? 63 17:05736 0
 
마플 디패는 정병들 심리를 너무 잘 알아 12.17 12:59 61 0
라이즈 그 그림그리는 게임 제대로 된 룰로 다시 하는거 보고싶다2 12.17 12:59 226 0
마플 ㅎㅇㅂ랑 ㄷㅍ 친하다고 하면 그분들 몰려와서 니네 언니오빠 가 연애 걸린게 잘못이라고 했잖아..3 12.17 12:58 150 0
마플 차은우는 공익 안 갔으면 좋겠다ㅠ19 12.17 12:58 1066 0
오늘도 법사위 하는구나 12.17 12:57 124 2
디패가 폭파 안되는 이유1 12.17 12:57 282 0
마플 디패는 열애설조차 교묘한 뉘앙스로 소설쓰듯이 섞어놔서 그걸 증거랍시고 루머퍼짐 12.17 12:57 38 0
케이크 1호가 15cm고 2호가 18cm야?1 12.17 12:57 34 0
마플 디패 거름1 12.17 12:57 66 0
마플 그래도 이제는 디패랑 하이브 친해서 안터트린다는 말 시원하게 할 수 있어서 다행임 12.17 12:56 98 0
마플 예원,이태임 기사 쓰고 사과문 적은 기자도 아직도 디패에서 일함1 12.17 12:56 106 0
와이지 송민호 입장 안내놓을걸18 12.17 12:56 2591 0
마플 디패 창설 이후 유일하게 보도 안된 소속사 하이브밖에 없음5 12.17 12:56 256 1
나 공항짤 소비 안하는데 추천에 뜬 트윗 한명 누군지 궁금햐2 12.17 12:56 731 0
뭔가 정치인이었으면 정치 잘했겠다 싶은 돌 있어??5 12.17 12:56 68 0
사브리나 카펜더랑 올리비아 로드리고 둘다 팬층? 팬연령 비슷한 편이야?1 12.17 12:56 34 0
정보/소식 尹 탄핵심판 서류송달 지연…헌재 "대통령실 접수확인 안해줘"4 12.17 12:56 246 0
마플 지금 무슨 플이니? 12.17 12:55 56 0
마플 디패 당장 ㅈㄷ가지고도 군대로 날조 기사 쓰고 ㅈㄷ는 청원 20만명 받음5 12.17 12:55 129 0
이 사람들도 부모일텐데 자식에게 독재국가를 물려주고 싶은가? 12.17 12:55 71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