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련의 사건들 인터뷰 보면 느낌이 되게 진짜 호의만 받고 자라서 사회성도 눈치도 없는, 근데 악의도 없어서 킹받는 부잣집 딸램 같음. 뭔 말인지 알지?
시험 98점 받아서 우는거 달래려고 "난 70점 나옴"이라고 하면 "넌 원래 공부 못하잖아"라고 한다던가(얘는 고액 과외만 과목별로 받는 중이고)
친구들끼리 해외여행 가자는데 나 알바해서 돈 모아야 하니까 날짜 이때 안된다 하면 "부모님이 그것도 안 내주셔? 너무한거 아냐?(아방 표정)" 이러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