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피해때문에 중랑천 싹 점검하고 와서 한 말이
반지하가 없어져도 또 다른 기형적 저렴주택이 가난한 사람들의 주거를 파고들 것이란 걱정이 있습니다. 가난을 없애는 일은 신도 못 하겠지만 기초자치단체로서 최저주거기준선을 높여줄 순 있다고 봤습니다. 주택정책의 권한을 가진 정부나 광역단체는 양질의 임대주택 공급을 늘려야 합니다.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거..ㅇㅇ 일 잘하는 거에서부터 티났지만 복지관 이런게 진짜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