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주어 한정 얘기 아님
그래도 요즘엔 많이 알려지고 해서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 많아진 줄 알았는데 행복해보이고 여행도 잘다니는데 정신병 있다는게 말이 안된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많길래...
정신질환이 그렇게 무자르듯 떨어지는게 아니라 왜 이때는 괜찮고 이때는 안괜찮음? 이말도 적용 안되는거고 (똑같이 외식이라도 내가 편해하는 사람들이랑 익숙한 장소에서 밥먹는건 괜찮은데 낯선곳에서 낯선사람들이랑 먹는건 힘들수도 있음)
나도 최근에 지인한테 '너는 행복하게 살아온 거 같아서 죽고싶다는게 뭔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얘기 들어서ㅋㅋ 저런말이 좀 더 날카롭게 다가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