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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선우정아가 아이유, 정은지와의 협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2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하하의 슈퍼라디오'에는 대니 구, 제이슨 리, 선우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평소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했던 선우정아는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아티스트가 있냐"는 하하의 물음에 아이유, 정은지를 꼽았다.
선우정아는 "두 분이 1993년생 동갑인데 작업을 비슷한 시기에 했다. 그 시기가 제게는 굉장히 기분 좋았던 시기였다"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선우정아는 최근 정규앨범 '너머'를 발매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3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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