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찐hid 용사 할아버지 계시는데

그분은 진짜 키도 평범하고 왜소하신데 그쪽 출신인 거 신기해 ㅋㅋㅋㅋ 아빠 말론  지금보다 젊었을 때도 그렇게 근육이나 풍체가 있진 않으셨다는데 옹골찬 편이신가

[익인1]

오히려 등치 크면 눈에 띄어서 불리할 걸?

[익인2]

예전에는 첩보부대원들은 눈에 띄면 안 돼서 너무 작아도 안 되고 너무 커도 안 된다고 하더라 185이상이면 안 뽑았었는데 요즘엔 키 크게 상관 없나봐 옛날만큼 공작활동을 하지는 않으니까

[익인3]

hid는 머리 좋은 사람들이 엄청 많대

[익인4]

와.. 포스 장난 아니시지 않아..?

[익인5]

북한사람처럼 보여야되서 풍채가 좋으면안되는걸로 암... 오히려 왜소해야할껄?

[익인4]

아니 풍채 차치하보 눈빛이나 그 뭔가 느낌이 있잖아

[익인2]

여왕벌게임에 나왔던 hid 그 분 보면 머리도 좋으시고 배운 것도 뭐 지키고 이런거보다 죽이는거 배웠다고 하던데 포스있었어

[글쓴이]

걍 개모차 끌고 다니시고 인사하면 웃으며 예~밖에 안 하셔 ㅋㅋㅋ 인상 순하셔

[익인4]

아 ㅋㅋㅋㅋㅋㅋㅋㅜㅜ갱얼쥐

[익인6]

북파요원도 있어서 왜소하고 작은사람들도 있어

[익인7]

원래 그쪽은 암살이 목적이라 작고민첩한게 유리해

[익인8]

북파요원이셨던거 아녀? 그 강철부대 나온 분들은 사무직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글쓴이]

앗 ㅠㅠ 아빠한테 물어봤더니 켈로부대시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