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여야, 헌법재판관 청문회 협상 결렬···국민의힘 "불참”

여야는 17일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개최와 관련한 협상에서 합의에 실패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청문회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권성동 국민의힘·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향후 비상계엄 국정조사, 헌법재판관 청문회 등을 논의했으나 모두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를 두고는 양당 원내대표가 설전을 벌일 정도로 입장이 첨예했다. 회의 중간 권 원내대표의 고성이 들리기도 했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헌법재판관 청문회를 민주당은 12월23일, 24일 실시하겠다는 입장이고 12월27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세 분의 헌법재판관 추천을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불참하더라도 헌법재판관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반면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우리 당의 기본 입장은 헌법재판관을 (대통령) 권한대행이 임명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그래서 이 인사청문회를 하는 게 과연 맞느냐는 기본적인 입장을 갖고 있다. 마찬가지로 27일 본회의는 청문회를 여는 걸 전제로 한 일정이라서 이 부분도 추후 다시 협의해야 한다는 게 국민의힘 입장”이라고 밝혔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39888?sid=100

[익인1]

노쇼의 힘

[익인2]

참석하는 데가 있어?

[익인3]

그냥 민주당만으로 강행하면 안되나?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7]

아 진짜!?

[익인5]

민주당끼리는 못 하는 건가..??

[익인6]

빼고 하자

[익인7]

얘넨 참석을 하긴해?

[익인8]

내란을 일으키질 않나 동조하질 않나 하여간 나라에 도움이라곤 1도 안 되는 미들이네

[익인9]

쟤넨 맨날 불참이야 월급차감해라 안오면

[익인10]

저러고도 돈은 많이 받아간다니 진짜 세금아깝다

[익인11]

돈 뱉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