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연기나 사랑스러운 연기는 진짜 너무 잘하는데
감정이 격해지거나 그러면서 우는 장면 연기를 잘 못하는거 같아ㅡㅜ
이두나때도 이진욱한테 화내면서 우는연기 진짜 별로였고
스타트업때도 편지진실 알고 울면서 따지는 장면이랑
남주가 외국으로 스카웃되니까 울면서 화내는 장면 등
사실상 이런데가 드라마 클라이막스 부분이라서
연기 포텐 터트려 줘야 드라마가 확 사는데
여기서 연기가 아쉬우니까 몰입이 깨지는 느낌...
못하는건 아닌데 더 잘할 수 있을거 같아서 매번 아쉬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