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때 홈마들의 인생이 너무 부러웠음

지금도 너무 부러움

[익인1]

난 크고나서 심연까지 봐버리니까 쫌 거리두게되던데 다들 솔직히 스토커같음 내돌 홈마는 다 사생이라

[글쓴이]

무슨심연까지 본거임..?? 최측근중에 홈마가있었어?

[익인1]

같이일하던 애가 아이돌 홈마였음

[익인1]

그리고 내본 홈마들도 전부 공내 아무렇지 않게 풀고

[글쓴이]

같비 타는거는 별거 아닌 축이라고 말한거임..?.

[익인1]

그 이상으로 말함 걍 정신병 세게온 미친 인간들같고ㅋㅋ 홈마 쫌 여러명 만나봤는데 다 정상은 아니었음 암튼ㅋㅋ

[익인2]

난 10년 전 홈마 언니랑 친했는데 진짜 너무 부러웠음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는데 시즌그리팅 홈마가 직접 제작해서 팔고 그럴 때 수익 나오면 그걸로 또 내년 돌아다닐 경비 만들고 그랬음

[익인3]

진짜 부럽더라 걍 기본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들이 하는 거 보니까 진짜 걍 너무 부러움... 늘 비즈니스 타고 투어 돌면서 여행 다니고... 내 본 홈마 소수 무리 있는데 거기 진짜 그사세라서 개부러움...

[익인4]

가까이에서 보면 별로야
돈많아서 여유롭게 홈마하는 사람은 소수고
대부분 벌이 대부분을 덕질하는데 쓰고 사진찍어야한다는 강박감때문에 계속하는 경우도 많음

[익인5]

근데 진짜 순수하게 그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거 같음 물론 순애이신 분도 계시지만 아무래도 고여있다보니 쉽게 바뀌기도하고 겹업도 하고 뭔가 광적으로 따라다니기만 함 자기가 트렌드를 이끈다..(새로운 신인 비주얼을 좋아한다) 뭐 이런식

[글쓴이]

근데 처음에는 순수함이었다가 시간이 갈수록 그게 집착이자 광기로 깊어지거나 바뀐게 많지 않을까..??그냥 내 생각이긴함

[익인5]

웅웅 그래서 순애이신분도 있다고 말함! 근데 내가 본 사람들중엔 별로 없었음 진짜 갈아타고 갈아타고가 영원히 계속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