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리나 taste 뮤비처럼 고어물도 찍어보고
샘스미스 unholy같은 곡으로 바람핀 남편 노빠꾸로 맥여버리는 노래도 내보고
도자캣 Demons처럼 공포를 넘어선 사탄 뮤비도 찍어보고
릴나스엑스처럼 노빠꾸 컨셉도 해보고
Sza kill bill처럼 전남친 극도로 협박하는 노래도 내보고
올리비아 로드리고 deja vu처럼 찌질하면서도 환승 전남친 개패는 노래도 내보고
찰리xcx같이 전자음악에 힙한 컨셉도 해보고
카디비 press처럼 개빡세고 언론 다 죽여버리겠다는 노래도 내보고
누군가는 아리아나 그란데 yes, and?처럼 욕먹은 일 있다면 이왕 대중들에게 꿀잼주는 yes, and?같은 노래도 내보고
켄드릭 Not Like Us처럼 공개적으로 디스전도 해보고
그러다가 테일러 august같이 잔잔한 노래가 잠시 뇌를 쉬게 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