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차니까 내가 얘 하루를 왜 궁금해해야하지 싶어서
(사실 소통잘안와서 기다리는 스스로에 짜증나짐)
뭐땜에 갑자기 이렇게 깊어졋나 우리 오래본사이도 아니고
얘 모를때도 잘만 살았는데
계속 옆에 두면 소유욕 소비욕이나 생기지 싶어서…
++아 갑자기 왜 이런 마음이 생겼는지 깨달았어
앞으로 공백기 4,5개월 못 볼 애인데 이번 컴백에서 마음 다줘버리면 활동끝나자마자 쓱 떠나버릴거니까,, 내마음도 지켜야지!
한학기 교환학생 가는 친구라고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