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년생(이지만 빠른이라 인생을 00년생처럼 삶)인데 영포자거든 수능준비 자체를 해본적도 없고...
근데 취준목적 토익 따야해서 지금 EBS 고1학생들 듣는 가장 낮은 단계 문법강의 듣고 있는데 이것조차 어려워서 잘 이해 못하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
심지어 이건 기초고 내가 앞으로 해야할 건 초고난이도의 몇천개 단어 암기와 듣기, 독해라니..........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너무 부담되고 미치겠음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