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는 본진 매니저 우연히 만나서 그 기회로 가수된 게 레전드네

가수를 꿈꾸며 전주에서 서울로 올라와 카페 알바하는데 

사장님 지인으로 온 손님이 넬(성규최애가수)의 매니저였고

오디션 함 보라해서 보고 울림 들어가서 인피니트 된…

뭔 판타지 소설임? 

근데 그 본진이 자기 노래 피쳐링도 해주고 프로듀싱도 해줌

진심 성덕도 이런 성덕이

[익인1]

종완시가 성규한테 노래잘할려면 앞으로 나랑 술먹자고 한게 웃음벨임 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김종완 웃기네ㅜㅜㅜ

[익인2]

자기 최애가 노래도 써줘, 같이 술도 마셔, 지방 페벌 뒷풀이도 불러, 같이 잠도 자, 전화도 해, 내 솔콘에 게스트로 올라와, 최애 앨범 발매 전에 미리 들어봐 … 여전히 넬 찐팬이어서 성덕 끝판왕이라고 생각함ㅋㅋㅋㅋ

[글쓴이]

아 진짜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