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후기들도 봤는데 하나같이 영상미는 대단하다고 칭찬하고 전개는 사람들마다 말이 갈림. 액션신이 주가 되는 영화는 아닌 것 같고 긴장감 있는 스파이물에 가깝다는데 그게 지루하다는 사람도 있고 좋다는 사람도 있음. 국뽕은 많이 덜어냈다는데 너무 배제한 것 같아서 아쉽다는 평도 봄. 전체적으로 영상미, 음향, 배우들 연기 좋고 스토리는 평범/호불호 갈리는 정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