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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에도 시간을 지체하며 계엄법을 어겼단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계엄 해제를 위한 국무회의 소집 통보가 1시간 17분이 지난 새벽 2시 17분에야,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통해 이뤄진 걸로 파악됐습니다. 계엄 선포 직전에는 일일이 전화로 장관들을 독촉해 놓고, 계엄을 해제할 땐 이런 식으로 시간을 지체했다는 겁니다.


https://naver.me/5xjtf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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