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팬들이 좋아하는 최애의 어떤 특징이 있는데 그게 점점 뇌절이 되감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그 특징이 약간 놀리고 싶은 그런 특징이라 처음엔 귀엽다, 바보같다 놀리고싶다 이런걸로 시작했는데 이젠 뇌절의 끝을 달리다가 최애를 조롱하는 수준까지 감 대놓고 과장조롱알티인데도 팬들이 인용에서 웃기다고 같이 놀고있음 

최애가 다 받아주고 사랑만 주니까 선 넘고 막대해도 되는줄 아는 분위기 조성되는게 진짜 싫어 그리고 나쁜 마음은 아닌거 알지만 의도치않게 그 선 막 넘나드는 눈치없는 팬들도 싫어..

[익인1]

이건 팬들이 초반에 분위기 잘잡아야됨.. 우리도 알티 태우기에만 미쳐있어서 조롱 당해도 냅두더라

[글쓴이]

첫줄 실패한 것 같아서 슬프다..

[익인2]

내 최애도 팬들이 만만하게 보고 걍 무시해도 되는 애 1임.. 후려치기도 밥 먹듯이 하고 내가 빠혐 온다

[글쓴이]

최애가 아니라 내가 빠혐온다는거 진짜 공감..ㅋㅋ왜 팬들이 나서서 애 만만만 이미지 못만들어 안달인지 모를

[익인3]

와 진짜공감돼.. 팬이라는 사람들이 나서서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도 얘는 그래도 되는 애<로 보잖아..

[글쓴이]

그래 이게 싫어ㅠㅠ왜 팬들이 그러는걸까

[익인4]

으 이런 거 진짜 싫어

[글쓴이]

최애가 팬들한테 엄청 잘 하는 애라 더 속상하다

[익인4]

왜 자기 최애를 우습게 만드냐 ㅠㅠ 익이니 최애는 사랑만 받아 마땅한 사람인데 너무 상처받지 말아

[글쓴이]

고마워ㅜㅜ

[익인5]

같최애인가 오늘도 알티탐? 아무리 말해봐야 말 안통함 칭찬인데 왜 혼자 못 웃고 분위기 망치냐고 함 ㅋㅋ 그냥 평생 분위기 못바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