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가게 마지막 장면 있잖아 ㅅㅍㅈㅇ

엄태구가 설현 목 조른것처럼 표현되잖아

설현은 엄태구 살릴려고 노력했는데

혼수상태에서도 살아서도 자기를 기억못해주니까

원망..? 같은게 생긴건가

나는 너 때문에 죽었는데 너는 나 기억도 못해..?

약간 이런 느낌

마지막씬 이해한 사람 나 쫌 알려줘..

[익인1]

댓글 달리면 나 불러주라ㅠㅠ

[익인2]

나도 궁금해ㅜ

[익인3]

나도그장면 ??? 이상태

[익인4]

응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손도 보면 손톱 바뀐채로 그대로고 한이 너무 많아서 이제 구천을 떠도는 귀신이 된게 아닐까? 마지막에 박보영 공격하는 귀신 처럼 형사가 잡아야하는 귀신 중 한명이 된게 아닌가 추측...ㅎㅎ

[글쓴이]

오 시즌2 있어..?!

[익인5]

엄태구가 센서등을 향해 손을 흔드는게.. 설현이 생전에 엄태구가 설현을 만날 때마다 저멀리서 반갑게 손을 흔드는 것과 오버랩 돼
엄태구가 어떤 이유에서든 손을 흔든다는게 설현 자신을 반갑게 맞는다는 의미인 거지
원작에서는 그렇게 자신을 찾을 때마다 자기가 항상 곁에 있을 거라고.. 항상 따라다닐 거라고 해... 영원히..
또 설현이 엄태구에 대한 사랑으로 인해 ㅈㅅ한 거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구..

[글쓴이]

오... 되게 씁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