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은 태하를 아예 몰랐던거야??

ㅈㄱㄴ!

[익인1]

그런거 같음

[글쓴이]

아 어쩐지 너무 처음 보는 아이 대하듯해서 당황스러워서 물어봤어ㅋㅋㅋㅋㅋㅋ나는 너무 아는 애기라 ㅋㅋㅋㅋ

[익인1]

뭔가 그냥 태하가 처음보는 아기라 당황했다기보다 그냥 주위에 조카라든지 아기 다뤄볼 기회가 없었어서 게스트가 아기라는 사실 자체를 당황하는거 같았어

[익인2]

그래보이더라구! 나도 처음 알았어..

[익인3]

나도 인티아니었으면 몰랐을듯 지금도 이름만 안다

[익인4]

오 그럼 아예 몰랐는데 어캐 진 영상에 나오게 된거지...?

[익인5]

섭외같은건 제작진들이 하는거니깐!

[익인6]

위버스에서 진이 앨범 홍보로 나가고 싶은 유튭예능 댓글로 물었는데 팬들이 태하네도 많이 썼을걸 달석 제작진이 그거 피드백해서 기획도 하는거 같애 진은 태하를 그전에 알았는지 몰랐는지는 몰겠지만 달석에 출연할지는 몰랐는듯

[글쓴이]

너무 설명이 없었어서 아쉽긴 하더라ㅜ 태하는 말 잘하고 똑부러져서 대화도 잘통하는데 우루루까꿍 하구... 애초에 태하를 모르는데 서프라이즈가 되겠나 싶어서 아쉬워 ㅋㅋㅋ ㅠㅠ 이런 아기가 있으니 같이 노는 컨텐츠예요~하고 놀았으면 더 재밌었을거 같아서 아쉽 ㅜㅜ

[익인6]

난 진이 태하 올지 몰라서 당황하는게 더 잼있기도 했는데 ㅋㅋㅋㅋ 진 친형아들 있는 진짜 삼촌이라 현실 삼촌으로 놀아주던데 태하도 아이라 몸으로 놀아주는 삼촌 좋아하고 신선했음 태하팬으론 아쉬울수 있지만 둘 다 좋아하는 입장에선 다 좋았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