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그와중에 스밍 추억 돋는 게 개열받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5분 차트 보면서 발 동동 구르고

본진 대중형 아이돌 아니어서

아침마다 뚝뚝 떨어지는 음원 성적에 개승질내고

스밍 인증 안 하는 팬들한테 엄청 뭐라하고..

근데 그게 다 허상이었던 거면 개킹받긴 한다..

[익인1]

ㄹㅇ ㅋㅋㅋ ㅠㅠ 돌아보니 스밍 잦같다고 생각했는디 보니까 또 추억

[글쓴이]

스밍인증으로 친한 팬덤들끼리 보은하고 그랬었는디.. ㅜ

[익인2]

추억돋는게 ㄹㅇ 열받음 그때 온도 습도 다 생각남 하

[글쓴이]

ㄹㅇ ㅋㅋㅋㅋ 학생이었는데 컴백망 하면 밤새도록 스밍 독려하고 5분차트 퍼날하느라 잠 못 잤던 그때가 생생하게 기억남..

[익인2]

ㅈ… 관두지도 못하는게 그때 그시절 콘서트가서 나눔 받으려고 하면 전부다 스밍인증 최소 3000~5000 이랬었음 미친거야

[글쓴이]

아 ㅋㅋㅋㅋㅌㅌ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뭐 양도 할 때도 스밍 횟수 많은 사람 위주로 양도해주고 그랬다… 나 내 본진 곡 하나 스밍 수 30000회 넘긴 것도 있었어 ㅋㅋㅋㅌ ㅠㅠㅜ 하 ㅜ 타수타수 돌리명 하루에 타이틀곡 250회 정도 나왔음 ㅜ

[익인2]

나도 지금 보면 내 구본진 다 9999+로 찍혀있어… 추억돋네 진짜 나 방금 콘서트장 분위기도 느껴버림

[글쓴이]

2에게
아 ㅜㅜ 개웃기다 ㅜㅠㅠ 갑분 추억여행..

[익인3]

무슨 허상?

[글쓴이]

걍 ㄹㅇ 다들 사재기해서 스밍은 아무 의미도 없는 일이었던 거면 저 일들이 다 허상처럼 느껴져서 허무할 것 같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