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엎질러진 거 보자마자 아이고 경민뭉치 돌아왔구나.. 했는데 영재랑 경민이 대화 듣고 ㅈㄴ 감동받음ㅜ...
— 춘이 (@my0chun) December 18, 2024
“그래도 흘리고나니까 속 시원하지?”
“웅...“
”이제 안 흘리겠지? 오늘 그렇게 한 번 흘렸으니까?
괜찮아 그렇게 다 실수하는 거지 사람은 원래”
어린아이 달래주는 신 같음 이제 그냥… pic.twitter.com/nrgC5eiNEG
막내가 라면 국물 엎었는데 속상해 하는거 알고 달래주는거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