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센느(RESCENE)의 미니 1집 타이틀곡 ‘러브 어택(LOVE ATTACK)’에 해외 매체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 빌보드는 리센느가 지난 8월말 발표한 미니 1집 ‘씬드롬(SCENEDROME)’을 ‘2024년 베스트 K팝 앨범’에 선정했다. 이와 함께 타이틀곡 ‘러브 어택’도 주요 매체에서 ‘2024 최고의 K팝’으로 선정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러브어택’은 영국 음악 매거진 NME가 발표한 ‘2024년 베스트 K팝 25선(THE 25 BEST K-POP SONGS OF 2024)’에 이름을 올렸다. NME는 “‘러브 어택’은 리센느의 음악적 진로를 결정지은 후속작”, “상쾌한 멜로디와 천상의 보컬”이란 평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러브어택’은 영국 데이즈드(DAZED)의 ‘2024년 최고의 K팝 50선(The 50 best K-pop tracks of 2024)’에도 꼽혔다. 영국 데이즈드(DAZED)는 “그들의 목소리는 ‘러브 어택’을 달콤하게 만들었다”라며 호평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대중음악 웹진 이즘(IZM)은 ‘2024 IZM 선정 올해의 국내 싱글’에 ‘러브 어택’을 언급했다. 이즘(IZM)은 ‘러브어택’에 대해 “여성 아이돌 그룹에서 뛰어난 곡이 유독 많이 나왔던 올해 리센느는 사각지대를 노려 고유의 영역을 확보했다”라고 분석했다.
리센느의 ‘러브어택’과 ‘어어(UhUh)’는 스포티파이 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라온신문 이상선 기자 sangsu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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