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영화 '라푼젤'이 실사화될 전망이다.
11일(현지시각) 외신 데드라인은 영화 '위대한 쇼맨'의 감독 마이클 그레이시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의 실사 영화를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연출을 맡게 될 마이클 그레이시는 영화 '위대한 쇼맨'으로 데뷔한 감독이다. 해당 영화는 역대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실사 뮤지컬 영화로 기록됐다. 전 세계적으로 4억 3,5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고, 그래미 상과 골든 글로브상을 포함한 여러 주요 상을 받은 바 있다.
11일(현지시각) 외신 데드라인은 영화 '위대한 쇼맨'의 감독 마이클 그레이시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의 실사 영화를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연출을 맡게 될 마이클 그레이시는 영화 '위대한 쇼맨'으로 데뷔한 감독이다. 해당 영화는 역대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실사 뮤지컬 영화로 기록됐다. 전 세계적으로 4억 3,5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고, 그래미 상과 골든 글로브상을 포함한 여러 주요 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