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정성일이 홈 에스테틱 브랜드 '에첼(E’che:ll)' 첫번째 모델로 발탁됐다.
19일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정성일이 새롭게 런칭하는 뷰티 브랜드 첫 번째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에첼은 고급스러운 홈 에스테틱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한국 외에도 일본, 베트남, 태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빠르게 주목받으며 K-뷰티의 위상을 또 한 번 확인하게 만들었다.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는 브랜드의 모델로 정성일을 발탁한 이유에 대해 브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성일이 지닌 따뜻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와 우리 브랜드가 추구하고자 하는 맑고 조화로움이 잘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뷰티 브랜드까지 섭렵한 정성일은 2025년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2025년 가장 먼저 선보일 디즈니+ ‘트리거’부터 영화 ‘인터뷰’,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등 OTT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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