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홍덕수는 맞은편의 상대가 보여주는 빨간 종이패를 유심히 본다. 이는 용천루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응시표인 ‘홍패’. 조선 청년들에게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용천루인 만큼, 홍패를 갖는 것도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고. 이에 홍덕수는 홍패를 손에 넣기 위해 위험한 도박판에 직접 참여한다.
큰 물건이 걸린 만큼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도박판이지만, 홍덕수의 여유로운 미소는 그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과연 홍덕수는 무사히 홍패를 차지해 용천루에 입성할 수 있을까. 홍덕수가 도박까지 하면서 용천루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체크인 한양’ 1회가 기다려진다.
이와 관련 ‘체크인 한양’ 제작진은 “홍덕수는 남장을 하고 용천루에 들어가야 하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캐릭터다. 김지은이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홍덕수의 매력을 완벽히 표현했다”며 “첫 방송부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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