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들도 두려웠다고하네

민주당 의원들 중 운동권 출신 의원들은 특히 두려웠대. 가족들을 안전한곳으로 보내고 자기들은 국회로 가는데 과거에 고문당했던게 계속 떠올라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데도 해제는 자기들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간거라고 함
계엄 해제되고 나서도 민주당 의원들 트라우마로 남은 느낌이더라. https://t.co/cIMjH0yqmz pic.twitter.com/CGpILPX9tG

— 차 🕯 (@yun039625) December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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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혀갔던분들 진심 무서웠을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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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 때문에 이게 다 무슨 일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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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체포명단 나오고 거기있던 의원들은 얼마나 소름끼쳤을지…용산돼지 죽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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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두려워서 도망갈까하다가 죽어도 국회에서 죽겠다고 오신거잖아....저 사람들 다 죽을 각오하고 온 건데 민주당의원들이 국회 안가면 잡혀서 죽는다고 국회간거라는 사람들이 왜 있는건지 모르겠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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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당 단톡이랑 너무 비교되잖아 계엄 안겪어본 나도 덜덜떨리던데ㅠㅜㅜ 진짜 무서우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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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민주당 의원들 다시 봤음 정치인들 솔직히 다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쉽지 않은 일이야 죽을지도 모르는데 간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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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똑같이 봐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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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의원은 지금에서야 유쾌한거같이하지만 체포리스트에 본인도 있는거 알고 좀 소름돋고 무서웠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