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유겸(YUGYEOM)이 ‘Sweet Like’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19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유겸이 지난 18일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Sweet Like (스윗 라이크)’는 브라질과 태국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Sweet Like’는 피지, 스웨덴 2위, 필리핀 3위를 비롯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페루, 홍콩까지 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올랐다. 또 월드와이드 톱 송 차트에도 진입하며 유겸의 글로벌한 파워를 보여줬다.‘Sweet Like’는 유겸이 10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으로, 매력적인 보컬과 아마피아노풍의 몽환적인 베이스라인, 하우스 리듬 및 비트가 중독성을 선사하는 R&B 팝 트랙이다. 세븐틴 버논이 작사에 참여해 유겸과 신선한 시너지를 이뤘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Sweet Like’ 뮤직비디오에는 유겸과 댄서 리안의 아티스틱한 페어 댄스가 담겼다. 두 사람은 리드미컬한 스텝과 턴, 힙한 춤선으로 시선을 끌어당겼다. 유겸의 스윗하면서 섹시한 비주얼과 성숙해진 매력 또한 팬심을 매료시켰다.
이에 글로벌 팬들은 댓글을 통해 “갈수록 성숙미까지 더해진다”, “비트가 중독성 있고 몽환적이다. 빨려 들어가는 느낌”, “듣는 재미가 있고 안무도 너무 좋다”, “유겸의 음색과 잘 어울리는 곡”, “노래, 안무, 비주얼 다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유겸은 이번 신곡 ‘Sweet Like’ 발매와 더불어 현재 2024 솔로 투어 ‘TRUSTY (트러스티)’를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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