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71l
BTS 세무사 사칭범의 사기 수법이 더욱 교묘해졌다.

[정보/소식] BTS 세무사 사칭범, '실화탐사대' 방송 이후 사기 규모 더 커졌다? | 인스티즈

https://naver.me/IFg5BEJw

12월 19일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지난 2023년 11월 방영했던 '가짜 세무사'의 방송 이후 사기 행각을 다뤘다.

지난 2023년 11월 MBC '실화탐사대'는 무한도전PD와 방탄소년단 멤버의 세무사를 사칭하며 20년 지기 친구 등에게 사기를 쳐 1억 7천여 만 원의 세금 대납 사기를 저지른 가짜 세무사 여성의 이야기를 다뤘다.

하지만 지난해 방송 후 경찰 조사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추가 사기가 이뤄졌다. 사실 확인에 시간이 오래 걸린데다가 김미영 씨가 암에 걸렸다며 조사를 미뤘다. 알고 보니 암에 걸렸단 것 또한 거짓말이었다.

추가 제보자 이정우(가명) 씨의 피해 금액은 약 3억 2천만 원.

이후 가짜 세무사의 휴대폰을 통해 추가 피해자만 무려 40여명이며 사기 수법이 교묘해지고 피해 규모도 더욱 불어났다는 것이 드러났다. 심지어 역할대행업체까지 동원했다고.

김미영 씨는 사기를 쳐놓고 식당 영업을 하고 하고 있었다.

김미영 씨는 자신을 찾아온 정우 씨에게 "미안하다. 내가 그때 돈이 급해서 거짓말하고 나중에 메우려고 했다"고 해명했다.

이정우 씨는 "너 여기 (휴대폰에) 뭐가 많더라. 각본을 쓰고 대본을 써서 깜짝 놀랐어. 너 이거 보이스피싱이야? 너 사람을 이렇게 속이냐"라며 김미영 씨를 몰아붙였다.

이정우 씨는 "우리가 너한테 뭐 하나 잘못했냐? 왜 이렇게 우리를 괴롭히냐"며 답답해했다.

김미영은 "내가 당시에 너무 힘들고 궁지에 몰려서 그랬다"는 말만 반복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영되는 '실화탐사대'는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서 빛의 속도로 쏟아지는 수많은 이야기 중에, 실화여서 더욱 놀라운 진짜 이야기를 찾는 본격 실화 탐사 프로그램이다.

MBC연예 이소연, 사진출.처 MBC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살롱드립 진짜 찐텐 아니야?236 12.19 16:3536486 23
연예라이즈 뉴진스에서 다들 얼굴 취향 누구임??166 0:112496 1
플레이브/OnAir 241219 PLAVE(플레이브) 예준&은호&하민💙❤️🖤 3205 12.19 19:493309 6
데이식스안자는 첫콘 가는 하루들아 구역 어디야 56 1:17698 0
인피니트 성규 복복 실시🫳 40 12.19 21:50851 16
 
왘ㅋㅋ라이즈들아 템포했나보네? 탐라난리났을꺼 0:42 152 0
마플 지금 가대축 사녹말나오는건3 0:42 345 0
유태양 후이 상연 팬 중에 블러디러브 주말 밤공 본사람있어?2 0:42 32 0
마플 가대축 내일 방송분 아직도 사녹중인것도 웃김3 0:41 277 0
도영이랑 텐 진구즈라고 하던데10 0:41 181 0
장하오 뒷목 왜 잡는거야?3 0:41 177 0
진짜 생각할수록 열받음 0:41 175 0
하 지정생존자 1화 보는데 현 시국 때문에 집중이 안돼… 0:41 25 0
마플 아니 곡 잘려서 속상한 건 알겠는데11 0:41 413 0
내 른취향: 연상른, 소시민른 인데 추천해주실분 8 0:40 62 0
아이유 이런 무드 사진들이 너무 좋다3 0:40 226 2
마플 내가 제일 빡치는건 0:40 102 0
디토 현장반응 디게좋았네 0:40 99 0
투바투는 한 명 빠진 대형을 그대로 하네20 0:40 916 0
토롯코 카감 그림자 없어서 오히려 좋은 게 웃기네 0:39 28 0
투바투 떨스데이? 그거 좋더라8 0:39 145 0
가대축 좀 나눠서 나오게하던가1 0:39 151 0
마플 아니 내돌 곡 잘린건 짜증나는데 그걸 은근슬쩍8 0:39 260 0
밑에 올라온 직캠 보니까 스키즈 거의 쌩라네2 0:39 136 3
위시랑 숨막히는 어사즈 조합 누구 있을까 ㅋㅋ걍 재미로24 0:38 650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