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파묘는 진짜 이동진 평이 정확함..ㅅㅍ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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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거대오니 나올때부터 이야기가 정신을 뭇 차림

[익인1]

ㅁㅈ 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ㅁㅈ... 앞에는 진짜 재밌었는데 오니 등장하는 순간부터 산으로 감

[익인3]

영화관에서 무서워하면서봤는데 그때부터 속으로 웃음ㅋㅋ큐ㅠㅠㅠ

[익인4]

난 오니=쇠말뚝인게 핵심이라고 보는데 ㅋㅋ 일본이 한국에게 저지른 짓거리들이 아직도 이 사회에 남아있다는 이야기를 오컬트적으로 가장 잘 표현한 소재라고 생각해

[익인5]

아 맞음 ㅋㅋㅋ 웰메이드도 맞고 재밌긴 했는데 그때부터 진짜 집중 잘 안되더라.....

[익인5]

익4 말대로 그런걸 표현하려는 의도는 느껴졌는데 끌고가는 방식이 너무 정신없었음....

[익인6]

진짴ㅋㅋㅋㅋ

[익인7]

어 맞아 나 되게 잘 보고 있었는데 저거 나오면서 부터 엥...? 영화가 갑자기 삼류영화 된거 같았어 그 거인 목소리도 어디 파워레인저 악당이 낼법한.. 대사도 그렇고 오글거려가지고 보면서 이게 앞내용들이랑 이어지는 영화가 맞나 이게 뭐냐 했다;

[익인8]

나도 ㅋㅋㅋㅋㅋㅋ..

[익인9]

ㄹㅇ.. 저게 뭐묘..? 함

[익인10]

나도 거기서부터 너무너무 아쉬웠다ㅜ 그 전까진 진짜 흡입력있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익인11]

그시점부터 보다가 흥미잃고 뒷 얘기 기억도 안나 ott로봐서 딴짓했나봐

[익인12]

급유치해짐

[익인13]

나만그런게 아니군 ㅋ 갑자기 이야기가 왜저기로 튀어? 했음

[익인14]

파묘 너무 별로였음 ㅠㅜㅜ

[익인15]

무게 잘 잡다가 푸시시해짐..

[익인16]

감독 의도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나도 파트1은 완전 취저에 흥미진진이었는데
2부터 b급 블랙코미디 같았음

[익인17]

아들 퇴장한 이후부터 재미 없어짐..

[익인18]

난 뒤쪽도 좋았는뎅

[익인19]

ㄹㅇㅋㅋㅋㅋ 그때부터 내가 뭘 보고있는지 모르겠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