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기생충'의 스타 송강호가 시리즈에 합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즌 1과는 다른 이야기가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배우 윤여정도 합류를 예고했습니다.
윤여정은 한 인터뷰에서 "한국계 미국인이 만든 작품이라면 본능적으로 몸이 이끌린다"며 "한국의 감독들과는 다른 시각이라 재미있다"는 합류의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직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칸 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와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의 만남이 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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