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뉴진스 이름 못써도 무적의 5인방, 어도어 아닌 비자에 발목잡히나[SC이슈]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탈 어도어'를 선언한 뉴진스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뉴진스는 19일 방송된 KBS2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무대에 올랐다. MC들은 "뉴진스 많이 기다렸나요"라고 물었고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일본 후쿠오카 미즈호 페이페이돔을 울렸다. 뉴진스는 '슈퍼 샤이''하우 스윗' '슈퍼 내추럴'까지 히트곡 무대를 꾸미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 멤버들은 뉴진스가 아닌 팬덤 버니즈의 이름으로 기부도 했다. 19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에 따르면 멤버들은 연말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이 돌봄 부담을 덜고 성장을 위한 자기 일상을 찾도록 지원하고자 1억원을 기부했다.

멤버들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지원과 함께 자립도 돕고자 이번 기부에 나서게 됐다.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뤄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11월 29일부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며 독자 행보를 걷고 있다. 이들은 14일 '진즈포프리'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SNS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고, 명품 브랜드 O사와 직접 광고계약도 시도했다. 어도어는 이런 행보가 법률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지만, 멤버들은 콧방귀를 뀌었다. 되려 보그 코리아와 함꼐한 한복 화보에서는 뉴진스란 팀명 대신 멤버들의 본명을 표지에 박고,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디렉터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어도어와 거리두기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법 위에 선 뉴진스에게도 '비자'라는 약점이 있다는 지적이 나와 관심이 모아진다.

한 유튜버는 외국인 멤버인 다니엘과 하니가 한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려면 비자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회사 설립이 급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업계에서는 가족 법인 설립설이 나오고 있는데, 가족도 법적으로는 제3자이기 때문에 가족 법인을 설립하더라도 계약 위반 사항이 된다는 것이다.

현재 어도어는 뉴진스를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한 상태다.

백지은([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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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할게 지은아

[익인5]

지금 멤버들 어도어 소속 아니면 외국인 멤버들은 불법 체류일 가능성 있나?

[익인4]

겠냐고 아..; 이젠 이런걸로도 트집잡는거야?

[익인5]

소속이 없잖아? 취업비자 아니야?

[익인18]

소속없어도 이전에 계약된부분 이행한다고 안했나? 그럼 활동 증빙으로 가능한부분 아님?

[익인7]

애들아 제발 ㅁㄱ해 일부러 가지고 오는거야

[익인9]

“한 유튜버는”ㅋㅋㅋㅋㅋㅋ기자 수준 ㅠㅠ

[익인10]

어도어에서 아직 우리 소속이다 그러니 취업비자는 유효하다 주장해야 하는거 아냐?

[익인5]

어도어 주장으로 되는게 아니라 1년마다 본인 스스로 갱신해야하는데

[익인4]

아니 애들아 ㅁㄱ 좀 해주라....ㅠ 이진호로 저러는 기사임

[익인13]

ㅋㅋㅋㅋ 의문을 제기한게 한 유튜버 ㅋㅋㅋㅋㅋ

[익인14]

에휴..

[익인15]

역시 어도어 하는짓 투명하네

[익인16]

아 그냥 이런 기사 가져오는거 뻔한데 자꾸 놀아주냐

[익인17]

워홀 안되나

[익인19]

허구헌날 뉴진스한테 네거티브한 이슈, 이미지 씌울려고 하더니 이젠 하다하다 비자야? 아니 쟤들이 비자문제로 한국에서 쫓겨나겠냐고 활동을 못하겠냐고 문제가 아닌것들을 자꾸 문제로 끌어들여 이런기사 보는 일반인들한테도 피로감 들게 하고 쟤네 안티 세력들한텐 깔 거리 제공해서 또 시끌시끌하게 하고 이런 언플 올해내내 하는게 짜치다는거야 어디에 치우친 언론인지 누가 기획하는지 다보여서 한심하고 누구말마따나 못됐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