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bl 쓰다가 알페스를 시작해서 애정하는 씨피 한 번 써보고 싶은데
좀 딥하고 우울한 내용을 쓰려다보니 른의 삶이 너무 기구해
예를 들면 모브에게 강제로 당하는... 장면도 나옴 (정말 짧고 빠르게 넘기긴 할 건데...ㅠㅠ
벨로 쓸 때는 구를 수록 오히려 좋아! 상태였는데
알페스는 그래도 현실 인물이 있어서... 좀 그럴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