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국방부에서 폭행(신원불상남자에게)
계단에서 떨어져 허리가 부러짐 - 요추2번골절 및 왼쪽손목골절수술
폭행이유: 대통령에게 충성맹세하지 않는 종북세력, 이라고 하면서 폭행
본인이 보는 앞에서 와이프 성폭행, 2살된 딸 얼굴에 상처내겠다고 협박
22개월간 해군의장대에서 근무
올해 7월 육아휴직 신청해 현재 휴직상태
사찰당한이유: 국군의 날 행사 준비 대통령실에 그림 있음, 무속과 주술에 관련된 그림이었고 경호처 등에서 말하긴 김건희가 구입함(비싸다고함)
무속이나 주술적인 의미가 있다더라 하는걸 듣게됨
대통령실에서 들은 얘기를 (이상하다고 생각되는거) 보이스 녹음으로 녹음해둠 (있었던 일 기록)
24년7월에 사찰당하는 사실을 알게됨 해군호텔 옆 관사아파트에서 거주하고있음
채상병사건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었음
임성근 사단장을 해군호텔에서 보게됨 (그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호텔에서 볼때마다 임성근 사단장 촬영함
사진 촬영 후 태블릿피씨에 저장해뒀음
아파트 지하에서 저장된 사진 옮기고 있었을때 신원미상의 남자들(2명)이 와서 협박함
타임스퀘어에서 화장실에 있는데 내일 열두시 병영생활관 에서 보자고함 (문밖에서) - 그들이라고 직감함
용산국방부에 들어가면서 제보메일 작성해서 보내둠(시사타파, 김어준)
선글라스 마스크 쓴 남자가 다가와서 어디까지 알고 있냐 누가 또 알고있냐 욕설함
다른곳에 제보한적 없는지 캐물음 핸드폰 뺏어서 뒤져보고 제보한사실을 알게됨
전선줄을 꺼내서 계단에 묶으라고 시킨뒤 그 선에 본인을 매달음
멀티탭 전선으로 목을 묶음 여기서 떨어져봐야 허리정도 된다
아는게 없고 여기서 끝내고 싶다 라고함
가족들 엮어서 협박함 계단을 넘어가려고 그얘기 듣고 저항함
구타시작 계단에서 떨어져 그날저녁 발견되어 (의식잃음)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받음
나만 끝내면 가족에서 큰 일이 벌어지지 않겠지 라고 생각하고 조용히 있었지만 10월 23일 이후 집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있음
저와 가족이 당한 불법사찰과 폭력을 끝내야 한다고 생각함
신원미상 남자 자수해라
사고이후 조사가 시작되었고 병영생활관 이후 CCTV조사해달라고 했지만 해당건이 경호처 권한이라 쉽지 않다고 했다고함 - 군의 수사에 협조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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