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당연히 이 나라가 정상이 될 때까지 국민으로서 지켜보고 싸워야 한다는건 아는데 한편으로는 계엄 이후부터 지금까지 나라 돌아가는 상태랑 폭로되는 내용들 보면 더 이상 여기서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어 나도 다른 나라가서 정착하고 적응하는게 어려운 일이라는걸 알아 근데도 이런 생각이 들어... 또 한편으로는 이러는게 비겁한 것 같아서 죄책감도 들어... 시국이 이러니까 너무 힘들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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