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베이비슬릭(본명 김지영)이 남편인 힙합 댄서 드랍(본명 고준영)과 파경을 맞았다.
2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베이비슬릭은 최근 드랍과 협의 이혼했다.
드랍의 귀책 사유로 이혼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로써 2015년 결혼한 베이비슬릭과 드랍은 9년여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https://v.daum.net/v/20241220153058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