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결소령의 편지(미리 작성한 유서)

[익인1]

너무 괴롭다

[익인2]

근데 저 편지에서 대동세상이라는 저 말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인가? 난 저 단어가 너무. 눈에 띄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

그건 나도 알지
근데 가족한테 편지 쓸때 남기는 단어로 너무 쌩뚱맞지 않아?

[익인8]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야?

[글쓴이]

뭐가 쌩뚱 맞아 쓸수도있지 뭘말하고싶은데 조작이라고?

[익인11]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임?

[익인12]

너랑 나잇대도 환경도 다른데 쓰는 단어가 다른 게 뭐가 이상해?

[익인18]

뭔말이 하고 싶은거지?

[익인22]

? 뭔말이 하고 싶은거임? ㅃㄱㅇ로 몰아가려고?

[익인2]

아니 애들아
나는 무슨 말을 하고싶거나 ㅃㄱㅇ로 몰아간다거나 ㅋㅋ 그런게 아니야
저 대동세상는 말이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단어가 아닌데 솔직히 수업시간에나 보던 단어인데 니들은 얼마나 저 단어를 자주쓰는지 모르겠지만 대외적으로 보여지는 의도의 편지도 아니고 가족한테 유언같이 쓰는 편지에 쓰는 단어치고는 좀 튄다는 의미였어

[익인36]

유서에 남기는 댓글치고 많이 튀어서

[익인40]

너보다 똑똑하니까~

[익인41]

네가 잘 모르는 단어라 생소하게 느껴지는 듯

[익인42]

기자회견에서도 마지막에 시낭독하시는거 보면 글쓰는성향이나 말하는 성향이 교과서 한국문학 문어체 일 수도?!

[익인43]

본인이 본인 유서에 하고싶은말 쓴다는데 단어가 튀니 뭐니 ㄹㅇ개관종같다

[익인10]

'억강부약' '대동세상'... 이재명이 걸어 온 '사자성어 정치'

[익인29]

본인이 많이 안 쓰고 못 본 단어라고 생뚱 맞다고 하는 건 조금…. ^^; ~

[익인36]

단어 하나로 의심하는 세상.. 사진 찍는 것 잡히면 빼박아니냐고 할 것 같네

[익인38]

와............... 나 진짜 할 말을 잃음 평소에도 단어 하나 가지고 꼬투리 잡지?

[익인3]

호야가 자식이야?

[익인6]

ㅇㅇ 그런듯

[익인5]

하..읽는것만으로도 너무 괴롭다… 어떻게 버텨오셨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

[익인7]

하 진짜 마음이 너무 안 좋다

[익인9]

너무 마음 아픔

[익인13]

아...

[익인14]

아.....

[익인16]

뉴스 봤는데 충격이더라.. 21세기 맞냐

[익인17]

아니이게2024년맞냐고 윤 스스로 내려오라고

[익인19]

아....

[익인20]

아니 뭐야 무슨일이야.....헐

[익인21]

뭐야

[익인26]

[익인23]

무슨일이지..?

[익인26]

[삭제된 댓글]

(2024/12/31 11:08:34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33]

2222222222....

[익인25]

맘이 너무 안좋다

[익인27]

기사가 하나도 안나네..?

[익인26]

기사 5개 정도 있음

[익인28]

하

[익인30]

미친듯

[익인31]

유서..? 유서라고?? 왜 유서야??ㅜㅜ지금이 24년도가 맞냐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익인32]

뭐야 유서라고?

[익인34]

제목 수정해주라... 혹시 몰라서 미리 작성했던 유서라고 이분 살아계심

[익인35]

헐

[글쓴이]

수정 함

[익인37]

상상을 초월하네.. 말이 안나온다…

[익인39]

진짜 사람 목숨을 뭘로 보는거지 진짜 미쳤나

[익인45]

2024년에 계엄도 하는 시대인데
상상 못할 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