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지방법원, 유흥업소 사장 징역 5년 선고
>
https://naver.me/xiquOdm0
지난 4월 2010년생 A(13)양 등 2명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실종됐습니다. 부모들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아이들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유흥업소 관계자들이 경기 오산의 한 유흥업소 VIP룸으로 데려간 걸로 드러났습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꼬맹이 비상대기조'로 불렸습니다. JTBC 보도 이후 업소 사장과 직원 등 2명은 긴급 체포됐고 최근 법정에 섰습니다. JTBC 디지털콘텐트기획 '이상엽의 부글터뷰'에서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고, 업소 관계자들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끝까지 쫓아봤습니다.
이상엽 기자 (lee.sangyeop@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