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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나가는순서 플로어가 제일 늦나? 1 12.20 18:16 1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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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사진 하나둘 뜨는 거 보니까 갑자기 너무 가고 싶어 12.20 18:14 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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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일역 내려서 6 12.20 18:13 164 0
4층인데 망원경 챙기는 하루 있어? 2 12.20 18:12 35 0
장터 혹시 케이프 필 원가에 살 하루 있어? 2 12.20 18:11 8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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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화장실 많아...? 나아직 도착을안해서 물어봅니다!! 2 12.20 18:01 1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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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테이블석 좁아? 롱패딩 벗고 들어갈까 1 12.20 18:00 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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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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