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해보니,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덕수 권한대행, 그리고 여야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그림을 검토 중입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국회의장이 최초로 제안했고 국회의장하고 협의 과정에서 참여하기로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당은 협의체에 여야 당대표가 아닌 원내대표가 참여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우원식 국회의장, 여야 원내대표로 구성돼야 한다는 겁니다.
또 국민의힘은 국회의장이 제안한 '국회의원 해외 파견단'에도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고위 당정협의에서 "야당만 갈 경우 정부에 대한 비판 여론만 해외에 전달될 수 있다"는 우려를 공유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94609?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