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도 열혈사제 진짜 재밌게 봐서
이번 시즌2 같이 봤는데
가족들이 하나같이 하는말이 드라마가 너무 과장되고 코믹만 강조된 느낌이라고 해..
시즌1의 매력이 2에서는 전혀 안느껴지고 오히려 산만하고 코미디는 너무 투머치하고, 개연성, 스토리 솔직히 시즌1보다 아쉽고...
개인적으로 박재범 작가님 신의퀴즈 때부터 좋아하는 작가님이었는데
이번 열혈2 대본은 중구난방식으로
내가 아는 작가님 맞나 싶을 정도였어..
의리로 보고있는데 진심으로 아쉬워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