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채수빈 희주연기 너무 맘에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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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엄마랑 같이 불청객마냥 들어가서

그 가족들 눈치보며살고 엄마한테는 가스라이팅 당하고

친아빠는 약점으로 잡혀서 맨날 아빠 얘기 하면서 희주 이용하고

억압받고 뭐 하나 맘대로 하지도 못하고 자란 앳된 얼굴 그대로같아서 너므조음….. 말투도 아직 어린 ㄹ희주티남 ㅠㅠ

[익인1]

ㄹㅇ본문 다 받음

[글쓴이]

표정도 항상 주눅들고 걍 상황 자체가 개개개개우울한데 ㅠㅠ겁먹은 아기토끼일 수 밖에 없다고용…😱

[익인2]

나도 채수빈 연기 넘 맘에 들어 아기 토끼 그자체야ㅠㅠ

[글쓴이]

백사언한테 사랑받고싶은 히주ㅠㅠㅠ키스갈겨키스갈겨

[익인3]

ㄹㅇㄹㅇㄹㅇ 이거야 첨부터 좋앗어 난 ㅠㅠ

[익인4]

ㅇㅈ함 연기 너무 잘해

[익인5]

나도 너무 조음 그 애처롭고 처연하고 청초하지만 굳세며 자기소신은 잇는 그 웹소 여주의 모든 느낌을 걍 다 가지고 잇음
난 개인적으로 이런 장르 여주는 위험에 처하거나 힘든 상황일 때 제대로 힘들어보여야('??말이이상하네) 극의 몰입도나 남주의 역할이 더 빛나보인다고 생각하는데 채수빈 진짜 보호본능 자극 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