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66l

[정보/소식] "이상형 전현무→1시간 통화"..도합 '33살 연하' 女아나운서 복터졌다! [어저께TV] | 인스티즈

https://naver.me/xk1n0H78

[OSEN=김수형 기자]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가 13살 연하 후배 여자 아나운서 장예원과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20살 연하 후배 홍주연 아나운서와도 묘한 핑크빛이 있었기에 주목된 분위기다. 

20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10회에서는 전현무가 아나운서 후배 장예원을 초대했다. 

추어탕 집에 도착한 전현무는 "오늘 올 사람은 안지 10년 넘은 친구, 제가 같은 직종의 대선배다. 다른 방송사지만 아나운서 후배고 제 그림자도 못밟던 친구인데 이제는 기어 올라서 제 머리를 밟는다”며 “그렇게 안지 13년 정도 됐다"고 소개했다. 바로 S 본부, 1900대1로 뽑힌,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가 됐던 장예원. 역시 전현무처럼 같은 프리랜서 길을 걷고 있다.

프리랜서한지 3~4년 됐다는 장예원은 “그때 전현무씨가 시장의 상황을 분석해줬다, 그 당시 거의 다 결혼하고 회사를 나간 선배들 뿐이기 때문”이라 말했다. 전현무는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어 예전엔 여자아나운서 결혼하면 내몰리는 느낌 , 자의반 타의반 분위기였다”며 “장예원은 어리고 미혼에 경쟁력도 있는데 프리랜서 나와도 될 것 같아 나오라고 했다”며 조언했다고 했다.

[정보/소식] "이상형 전현무→1시간 통화"..도합 '33살 연하' 女아나운서 복터졌다! [어저께TV] | 인스티즈

이어 추어탕을 주문 후, 장에원은 “오빠 줄게요”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소름 ,평소에 존댓말도 안해 토할 거 같다”며 “‘원래 하던대로 해라”고 했다. 그러자 장예원은 “아나운서 1원칙 모르나, 시청자가 왕이어서 무조건 존댓말을 쓴다”고 하자 전현무는 “먹친구 부르는 거니까 편안하게 해라”며 사석처럼 반말로 얘기해도 된다고 했다. 특히 올해 47세인 전현무. 90년생으로 올해 34세인 장예원과 거리낌없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장예원은 전현무에 대해 “생각보다 고민상담 잘 해주는 스타일”이라며“전현무 장점 말하라면 하루 종일 할 수 있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장예원은 전현무에 대해 “목소리가 진짜 좋다 자주 못 만나면 몰아서 전화할 때 있다”며 “끊고 나면 거의 1시간 반 지나있어, 진짜 전화만 하고 싶다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말투가 다정한 스타일이어서 목소리가 최대 장점이라고 본다”며 비대면의 최적(?)인 듯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보/소식] "이상형 전현무→1시간 통화"..도합 '33살 연하' 女아나운서 복터졌다! [어저께TV] | 인스티즈

한편, 전현무는 최근 20살 연하인 KBS 신입 아나운서 홍주연과의 묘한 핑크빛 기류도 화제가 됐다.특히 지난 15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홍주연을 향한 전현무의 '돌직구 플러팅'도 이어졌기도.

예능 프로그램 진출을 노리는 후배들을 향한 꿀팁을 전하던 도중, 전현무는 "대본에 있어도 넘길 줄도 알아야 한다"라며 갑작스레 "주연 씨는 이상형이 뭐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패널들은 야유를 쏟아 냈고, 전현무는 "저 질문하려고 여태 있었다"라고 검은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홍주연은 "귀여운 남자를 좋아한다"라고 답변, "구체적으로 어떤 남자?"라는 전현무의 재질문에도 "전현무 같은 남자 좋아한다"라고 말해 핑크빛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받아들이겠습니다"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스키즈 현진 삭발함(SBS 가요대전)367 12.25 15:1328764 16
플레이브/OnAir 라이브인나 with.고영배 | 241225 (플레이브 예준💙&노아💜&밤비.. 3245 12.25 18:575384 4
드영배 우와 아이유 오늘 5억 기부함..147 12.25 12:0319706
데이식스애들이 까먹은것같아서 귓가에 속삭여주고 싶은 곡 있어? 123 12.25 10:477335 0
라이즈지금 보면서 드는 생각 48 12.25 17:095503 36
 
1985년에는 방독면을 쓰고 배달을 가고1 12.22 19:26 502 0
마플 일해보니까 왜 나 자신을 연예인이랑 비교하게되는지 알겠더라2 12.22 19:26 125 0
정보/소식 윤 대통령 측 "내일 이재명 대표, 무고 혐의로 고소"20 12.22 19:25 531 0
투바투수빈 활동 재개한거야?5 12.22 19:25 582 0
휀걸들 사용한 다양한 방석들 보고가1 12.22 19:25 219 0
본인표출무대 사녹하면 당일 현장이서는 전광판에 영상 틀어줘?6 12.22 19:25 54 0
요즘 티비를 아예 안봐서 유느 kbs에서 프로 뭐해?4 12.22 19:25 138 0
트랙터 들어갔어?? 12.22 19:24 55 0
연예인 시상식 하든 말든 어쨌든5 12.22 19:24 287 0
와 데식콘 4층에서 본 플래시이벤트 순간 예쁘다1 12.22 19:24 237 0
잘몰라서 그런데 사복경찰들 프락치 왜 하는거야??9 12.22 19:24 796 0
우울증약 다먹고 한달째 안먹는중...4 12.22 19:24 122 0
농민분이 20대 여성들이 지켜줘서 감동했다고 하는거 보고 울뻔함2 12.22 19:24 184 4
OnAir 엠사 뉴스에 cia 신고한거 나온다 ㅋㅋㅋㅋ 12.22 19:24 136 0
1년전에 받은 연예인 사인 찾았어ㅋㅋㅋㅋ2 12.22 19:23 274 0
트랙터 개멋있다 12.22 19:23 190 0
오늘 남태령 궁금한거 질문ㅠ2 12.22 19:23 100 0
ㄹㅇ 독특한 유전자임7 12.22 19:23 1197 1
경찰들이 트랙터 막은 게 불법인 이유 깔끔하게 정리!13 12.22 19:22 728 19
마플 팬덤이 연예인느낌 따라간다는게9 12.22 19:22 176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