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드가 아니라 박안수는 진짜 허수아비였나 싶다

뭐 뜨면 뜰수록 박안수는 언급되는 부분이 없음 계엄사령관 직책만 있지 뭐 아무것도 없음 물론 포고령 작성하고(이 포고령도 작성은 딴 놈이 한 거 밝혀짐 박안수는 서명만 함) 뭐 했긴 했지 근데 사전 계획 때 어디에서도 박안수가 동참한 흔적은 없고 심지어 계엄 당일에도 박안수 건너뛰고 지들끼리 작전 실행한 것도 있음 이래놓고 다른 인간들 사임 받아줄 때 박안수는 절대 사임 안 시키고 초반에 총알받이 시킨 거 보면 진짜 허수아비 같음

[익인1]

부승찬 위원도 그랫잖아 패싱당한거라고

[익인2]

어제 유튜브 그 영상 보는데 댓글 좀 안타깝더라….물론 잘한거 아니니 옹호같은거 아님

[글쓴이]

그런가봐 첨엔 아방한 척 연기하는 줄 알았는데 ㄹㅇ 허수아비인 듯 내란이 얼마나 치밀했는지 전모가 점점 밝혀지는데 거기서 박안수 이름만 없어

[익인1]

그리고 충암고 라인도 아니여서 걍 진짜 이용당한것같음 사표수리 불승인도 그렇고

[익인3]

충암고도 아니라며

[익인4]

물론 책임은 저야겟지만 주요인물들은 따로 있어서

[익인5]

박안수 국방위 나오기전에 사표썼었는데 박안수만 사표수리 안해줬대ㅋㅋㅋㅋㅋ충암라인 다 사표썼는데ㅋㅋㅋㅋ

[익인6]

ㄱㄴㄲ 이사람은 도대체 뭘한거야…

[익인7]

이 사람한테 다 뒤집어 씌우고 주요인물들은 빠져나가면 얼마나 억울할까

[익인8]

에효... 참 애초에 저런 어리바리한 사람인 줄 알고 바지사장으로 세운 것 같기는 함...

[익인9]

노상원 방패막이라는 얘기도 있던데 이런 비선들 숨기려고 진짜 아무나 갖다 총알받이 시킨거라고 ㅋㅋ.. 몬난놈들

[익인10]

생각해보니 그렇네 정작 주요 사건들 전말 밝혀지는데 박안수 이름이 안 나옴 근데 어리바리하게 계엄사령관 직책 받아들여서 책임은 피할 수 없겠지만

[익인11]

몇개월뒤에 퇴직하는 사람이라며

[익인12]

이번달 말에 퇴직이라고 들은 듯

[익인13]

허수아비지만 적극적으로 반대하지 않고 포고령을 그대로 시행하려한건 죄 맞긴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