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 고집 진짜 장난 아니신 분... 성정이 온화한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정수석 됐을 때 동생 승진했다니까 전화해서 헛물 먹지 말고 하던대로 살아라 이랬다가 동생한테 씹히고
와이프가 회사 차 타고 시장가니까 택시 타고 따라가서 시장 한 복판에서 회사 차 왜 개인적인 용도로 쓰냐고 화냈다 하고
자녀분들도 아버지 하면 진짜 엄격하신 분이라고 기억했다 하곸ㅋㅋㅋㅋㅋㅋㅋ
화낼 땐 진짜 누구보다 무서웠다나 원래 화 잘 안 내는 사람이 화내면 무섭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