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김원석 감독이 '폭싹 속았수다'가 2025년 3월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드라마 '미생' 스페셜 GV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원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임시완, 이성민, 김대명, 강소라, 강하늘, 변요한, 작가 윤태호, 정윤정이 참석했다.
이날 김원석 감독은 연말 계획에 대해 "내년 3월 릴리즈 예정인 드라마 후반 작업이 아직 조금 남아있다"며 '폭싹 속았수다'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미생'만큼 재밌었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넷플릭스 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풀어낸 작품이다.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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