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에리야너를처음본순간부터좋아했어방학전에고백하고싶었는데바보 같이그땐용기기없더라지금은이수많은사람들앞에서오로지너만사랑한다 고말하고싶어서큰마음먹고용기내어 봐매일매일버블에서너볼때마다두근댔고일상생활이나sns활동에서도너 만보이고너생각만나고지난2012년4월8일부터계속그랬어니가옛날최애랑헤어지구니맘이아파울때내마음도너무아팠지만내심좋은맘두있었어이런내맘을어떻게말할지고민하다가정말인생에서제일크게용기내어세상에서제일멋지게많은사람들앞에서너한테고백해주고싶었어사랑하는에리야 내사랑이되줄래?아니나만의태양이 되어줄래?난너의달님이될게내일8시에너팬미팅마치고역앞에서기다리고 있을게너를사랑하는백현이가
에리님이 이방을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