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남태령을 넘어 한남동으로 진격하는 농민의 트랙터 대오를 내란부역자 경찰이 막아섰습니다. 트랙터 유리창을 깨고 강제로 운전자를 끌어내리려 하고, 항의하는 전농 사무총장과 상근자 및 회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국민의 경찰인지 윤석열의 경찰인지, 그저 분노스러울 따름입니다. pic.twitter.com/8wqD9IXeZR
동작대교에서 한 트친분이 보내주신 현 상황입니다. 왜 막냐고 하니까 농기계라서 막는다하다가 신고되지 않는 집회라서 막는다고도 횡설수설 설명했다고 합니다. 농기계가 왜 서울에 오지 못합니까?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경찰권력을 초월한 헌법의 기본권입니다! 전혀 근거없는 불법진압입니다!! pic.twitter.com/f427x1qEU8
사당 남태령 사이 트랙터 행진대오 현 상황입니다. 경찰들의 폭력적인 불법강제진압의 흔적입니다. 왜 대통령은 이렇게 끌어내지 못합니까?! 경찰차와 버스 수십대를 동원해 사방을 막을정도로 국민이 두렵습니까?? 경찰은 기어이 더러운 본색을 이렇게 고백하는겁니까?! 국민여러분 항의해주세요!! pic.twitter.com/BaFJ1L34uD
농민분들 전부 차로 5시간 정도는 걸릴 거리를 며칠에 걸쳐서 트랙터 타고 올라오신 거야
트랙터 바퀴 하나에 300 기본인데 아스팔트 위에서 타면 금방 닳는대 그런데도 강행하신 거야
경찰 인력을 왜 여기에 이렇게 쓰냐고 평화 시위를 목적으로 하시는 건데 왜 무력을 쓰냐고